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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"불화는 뜬 소문" 고부는 다정했다

    김득구선수의 재산이 약혼녀 이영미양(22·서울창동623의59)과 어머니 양선녀씨(65)앞으로 6대4의 비율로 분배됐다. 3일상오10시쯤, 서울저동 KBC(한국권투위원회)사무실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4 00:00

  • 성금 모두 9천만원쯤

   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유산은 누구에게 돌아갈까. 김 선수의 약혼녀 이영미 양(22·서울 창동623의59)이 돌연 영혼 결혼식을 갖겠다고 나서는 등 김 선수 주변의 사람들이 부각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20 00:00